비비나비 : 다카라즈카 : (일본) Takaraz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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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관 축제 개최 / 효고현 카와니시시

11월 9일 （ 토 ） , 가와니시시 향토관 （ 下財町4 － 1 ） 에서 '향토관 축제' （ 주최 ： 가와니시시 향토관 ） 이 개최되어 약 545명이 방문했다.

매년 이 시기에 열리는 '향토관 축제'. 많은 사람들이 향토관을 방문함으로써 향토관을 친근하게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2023년 10월부터 진행했던 구 헤이안 저택 내진 보강 개보수 등 공사를 마치고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시내와 인근의 화과자, 빵 도시락, 군고구마, 우동 등의 음식 부스, 지역의 신선한 야채 ・ 꽃이 늘어선 농산물 판매 부스, 관내를 돌아보는 스탬프 랠리, 워크샵 '유자 열매', 'deer garden', 스마트 볼 등의 게임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게임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오프닝의 일본식 북 연주, 건반 하모니카와 노래, 대학 라쿠고 연구부의 라쿠고, 신마 씨의 다이쇼코토 연주, 축음기 콘서트 등도 개최되었다.

건반 하모니카와 노래에서는 이소베 리에 씨 （ 건반 하모니카 ）와 하마노 히로미 씨 （ 노래 ）가 '작은 가을을 찾았어요', '단풍' 등을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가 구 헤이안 저택에 울려 퍼졌다. 또한, 이 저택에서는 오사카대학 라쿠고 연구부의 긴쿄테이 면마루）씨의 라쿠고 '죽는다면 지금'과 긴쿄테이 아카후쿠씨의 '종이상자'를 공연해 장내는 큰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가와니시시 출신인 신마 씨의 다이쇼코토 연주에서는 관객들이 신마 씨의 연주에 귀를 기울였다.

농산물 판매 텐트에는 사사부 등 지역에서 수확한 무와 고구마 등 신선한 야채가 진열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근처에 산다는 방문객은 "라쿠고를 보러 왔다. 손자와 같은 세대의 아이들이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다. 날씨도 좋고, 즐거운 하루였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